[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나라 사랑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등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영농 지원과 관련해서는 "올해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혜택에서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농기계 임대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농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 50% 감경 및 운반 서비스 등에 관해 안내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설계,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지식산업센터 조성 등 업무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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