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가 24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사천시의회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첫날인 24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결의문을 통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의원 행동강령 및 윤리강령 준수,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과 청탁 금지 등 내용이 포함됐다.

김규헌 의장은 "청렴한 의회, 청렴한 사천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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