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독립기념관 관계자가 장원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독립기념관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독립기념관은 장원교육과 지난 21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유·청소년에게 광복의 의미를 고취시키고 우리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아이별 맞춤교육을 중심으로 ′방과후 학교사업′, ′온라인교육 사업′등으로 지속 가능한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기관이다. 독립기념관과 장원교육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의식 및 보훈문화를 알리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사 골든벨 행사 개최 등 문화 콘텐츠 마련 △광복절 의미를 알리기 위한 우리역사 캠페인 활동 지원 등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유·청소년에게 광복절 및 독립운동사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독립운동사, 보훈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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