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된 경희내외한의원./화성시치매안심센터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경희내외한의원·홈케어의원·모두의원 등 3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망 구축 활동에 동참하는 곳으로, 현재 7곳이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배회 노인 발견 시 유관기관 신고, 임시 돌봄 △리플릿 비치, 치매안심센터 안내 등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극복 캠페인 안내 등을 한다.

시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선정된 병원을 이번에 가맹점으로 지정했으며, 이 병원들은 치매조기 검진 안내, 치매환자 발굴과 치매안심센터 연계 등도 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통합 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