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오산=신태호 기자] 경기 오산시는 오는 25일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오산시 지역경제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개 유관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참여기관은 △정책자금(특례보증) △경영환경개선 △배달·택배료 지원 △스마트기술 보급 △사업정리 지원 등 각 기관의 지원 사업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는 각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 참석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도 오산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소상공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기업친화 및 경제중심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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