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세계여성의날을 하루 앞둔 다음 달 7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오찬호 작가 초청 특강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오찬호 작가는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들’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민 누구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찬호 작가는 서강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tvN ‘어쩌다 어른’,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방송에서 이름을 알렸다.
저서는 ‘차별 없는 세상이 너무 멀어’, ‘그 남자는 왜 이상해졌을까?’, ‘결혼과 육아의 사회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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