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행정안전부의 지난해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 체계 3개 영역 1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관리원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한 관리 체계 마련, 기관 간 공유데이터 등록 및 활용, 국토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안전 데이터 분석 수행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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