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19일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성폭력 범죄 예방을 위한 대학 내 불법 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인성교육관과 융합교육관 등 학생 사용이 빈번한 건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현장 참석자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적발 사례와 점검 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성백전 신성대 시설안전팀 주임은 "신학기 학내 불법 카메라 점검과 참석자 대상 실질적 교육을 실시했다"며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제로화 등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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