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당진문화재단·당진문화예술학교(대표이사 이원철)는 오는 25일부터 당진시에 주소(직장 또는 사업장)를 둔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시민 문예 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442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시민 문예 아카데미'는 생애주기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문화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문화예술프로그램 교육 기간은 내달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19주간 5개 분야로 나눠 운영되며 △이모작 음악 교실(음악) 18개 △아트갤러리(미술) 10개 △쉘위 댄스(무용) 1개 △문예 아카데미(인문) 1개 △문예 놀이터(청소년 강좌) 3개 등 총 33개 강좌가 개설된다.
시민 문예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는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전화와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화재단·당진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당진문화재단 예술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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