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래된 전등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취약계층 LED 조명 보급 지원사업' 수급 신청은 오는 3월 20일까지다. 시흥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92가구와 복지시설 56곳 조명을 LED로 무상 교체했다.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기존 조명보다 전력 소비가 적어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제품의 교체 주기가 길어져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조명 무상 교체를 희망하는 가구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복지시설은 기후에너지과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노후 전등을 LED 조명으로 무상 교체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에너지복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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