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신태호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오는 21일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에서 '2025년 건강나눔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안주희 수원병원 내과 과장이 '조용히 다가오는 위험, 대사증후군! 당신은 안전할까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과 여러 성인병, 그리고 합병증으로 인한 증상을 포함한 복합적인 질병이다.
도 의료원 수원병원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조용히 다가오는 위험에 대해 알아보고, 대사증후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회는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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