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가동…골든타임 확보 기대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5.02.19 16:06 / 수정: 2025.02.19 16:06
이천시,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이천시
이천시,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구축/이천시

[더팩트ㅣ이천=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억 원으로 이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작동하는데, 실종자 인상착의나 사진 정보를 입력하면 이천지역 방범용 CCTV 3673대 영상을 분석해 실종자 이동 경로를 추적한다.

관제 요원이 수많은 CCTV 영상을 확인했던 기존 방식보다 정확도와 신속성에서 매우 탁월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실종자 검색뿐만 아니라 차량번호 인식 기능으로 뺑소니 사건 등 범죄 수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도입으로 실종자 수색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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