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서구 만년동 상록수 아파트 경로당에서 100세 장수 축하 행사가 열리고 있다. /대전 서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만년동 상록수 아파트 경로당 류동수 회장이 17일 100세를 맞이한 이모 어르신의 생신을 기념하고자 회원들이 따뜻한 음식과 꽃바구니를 준비하고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동수 회장은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기부와 나눔을 적극 실천해 오신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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