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는 한글시장 주차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공사비 2억2000만 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지난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전 검사를 마치고 가동 중이다.
한글시장 주차장 이용 수단이 기존에는 계단뿐이어서 노약자와 장애인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는 여주도시공사에 위탁해 엘리베이터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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