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산=이정석 기자] 충남 금산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를 오는 18~26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고 18일 밝혔다.
제326회 임시회의 주요 내용은 지난해 업무결산 및 올해 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고 올해 금산군 제1회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억 원 미만인 약 4503명에 대해 50만 원 상당 현금 또는 지역상품권을 지원하는 예산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군에서 추진할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총 7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1차 변경안 등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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