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는 2028~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을 정비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씨름장을 확장하고, 천막과 셔터를 교체했다. 또 안전 보호매트 설치하고,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대비했다.
시 관계자는 "초월 생활체육공원 씨름장을 시작으로 모든 종목 경기장을 철저히 정비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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