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의왕=김동선 기자] 경기 의왕시는 시민 문화 거점으로 작동하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해 ‘작은도서관 사업설명회’를 지난 14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2025년 의왕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의왕시는 사업설명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예산으로 전년 대비 37% 증액된 4억 5000만 원이 확보된 사항 등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올해 추진되는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일정 등을 설명했다. 작은도서관 지원은 △도서 구매 및 독서프로그램 지원 △냉난방비·기기 지원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자원활동가·운영자 활동비 등이다.
또한, 지난해 작은도서관 1곳 신규 개관에 이어 올해도 공공도서관 접근이 낮은 지역에 1개소 추가 조성 계획과 노후화된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계획도 함께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활동가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내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33개소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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