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와 녹지 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녹지 분야 행사·프로그램 △수목원·정원상담실·정원사업 등 운영 관리 △수목 진단 활동 등 건강한 나무 관리를 위해 서로 기술·행정 지원에 협력한다.
조성칠 한국나무의사협회 수원시분회장은 "수원시분회 회원들과 함께 전문지식을 토대로 수원시의 녹지공간을 가꾸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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