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 41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민서포터즈단은 내년 12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아이디어 제안 △성별 불균형 요소, 도시기반시설, 공공 시설물 등 불편사항 모니터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 참여 등을 한다.
시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참여확대, 지역사회안전증진, 가족친화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를 5대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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