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 선정
  • 유명식 기자
  • 입력: 2025.02.13 16:36 / 수정: 2025.02.13 16:36
수원시, 2025년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 선정/수원시
수원시, 2025년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 선정/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13일 경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먹는물 검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물종합기술연찬회는 환경부,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국내 대표 물 분야 행사다.

수원시는 녹조의 화학적 처리를 위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연 1차례씩 조류 제거제를 살포했으며, 물리적 처리를 위해 부유식 수질정화장치와 부력수차수질정화장치 등을 설치·운영했다.

이를 통해 광교저수지는 2020~2024년 5년 동안 '조류경보제 발령일 수 0일'을 유지했다. 또 수질이 'Ⅲ등급'에서 'Ⅰb등급'으로 개선됐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