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오는 26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과 ‘신중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일․가정(생활)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는 것이다.
신중년정책 공모사업은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분야 등 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관내 비영리기관·단체다.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조사업자는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기관은 500만 원 내에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