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조수현 기자] 경기 이천시는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을 받으며, 비대면 신청은 이달 28일까지다.
비대면 신청 대상은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같은 농업인이다.
대면 신청은 다음 달 4일부터 주거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비대면 미신청자와 신규 신청자, 장기 요양 등급 판정자 등은 이 기간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올해 면적직불금 단가가 지난해 ㏊당 100만~205만 원에서 ㏊당 136만~215만 원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 지급대상자와 지급액 확정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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