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은 오는 25~26일 양일간 각각 온양관광호텔과 온양제일호텔에서 충남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독일, 일본, 미국, 중국까지 7개국의 충남해외사무소장과 올해 새로 위촉되는 4개 국가의 통상자문관이 참석해 총 11개국의 전문가가 국가별 해외 현지 동향 및 수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해외사무소가 설치되지 않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호주 등에 새롭게 해외 통상자문관을 위촉해 충남의 경제 영토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어 26일에는 해외사무소장, 통상자문관과 1:1 상담을 통해 각국 수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 9월 개최 예정인 충남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는 해외사무소를 통한 바이어 섭외 요청 등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는 사전 행사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충남경제진흥원을 통해 해외 마케팅 지원을 받은 김성환 씨에스(CS)컴퍼니 대표는 "국내 판로에 한계를 느껴 해외 시장 진출이 필요해 충남경제진흥원 사업에 참여했다"며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시장까지 판로를 넓히고 실제로 수출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남훈 사자산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믿고 해외 수출에 도전했다"며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충남경제진흥원 지원사업의 도움이 컸다"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충남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면 수출 규모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해 김찬배 충남경제진흥원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해 설명회와 더불어 상담회도 추진하게 됐다"며 "수출 기업과 수출 준비기업 모두에게 알찬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충남 온라인 수출지원시스템과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기재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마케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되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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