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상공회의소가 지난 12일 회원사 경영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25년도 기업경영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정선호 회계사(기업회계) △김영찬·모태복 세무사(세무) △김명식·권병훈 노무사(인사노무) △김태범·김영정 변호사(법률) △김두경·변달수 관세사(무역관세) △김득환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장(산업안전) △송치영 대전ICT산업협회 상임부회장(경영지원) △임동우 변리사(특허) 등 8개 분야 12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12일부터 2026년 12월 말까지로 향후 2년간 대전상의 회원사들의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전문가들이 가진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당면한 다양한 어려움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상의는 앞으로도 전문가 현장 컬설팅뿐만 아니라 기업애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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