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는 '2025년 제1차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 정례회의'를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시민단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등이 모여 고용 및 지역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협의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 및 예산 집행 결과 보고와 올해 추진될 상생 협력 지원사업 계획안이 발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노·사·민·정이 역지사지의 마음과 상호 존중의 관계 속에서 협력하는 공심, 공덕의 모범적인 노사 관계를 형성해 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공감과 협조로 긍정적인 안양시 노사 문화를 조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