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멤버스데이 참여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5.02.11 16:33 / 수정: 2025.02.11 16:33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 첫 번째)은 11일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2025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 행사에 나서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협약에 참여했다./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왼쪽 첫 번째)은 11일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2025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 행사에 나서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협약에 참여했다./대전상공회의소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11일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2025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멤버스데이’ 행사에 나서 기업들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는 신기업가정신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ERT멤버스 임직원이 참여, 우리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공유했으며 그중 대전상의는 주요 회원 기업 대표인 리더스클럽 멤버로서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리더스클럽 확대(Expansion), 기업이 관심 가져야 할 새로운 사회문제 제시(Emerging Issues), ERT 실천 활동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는 체험(Experience)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했다.

본 행사에서는 ERT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 기업의 신기업가정신 실천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한 협력을 비롯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대전상의도 ERT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인플레이션 등 격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기업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상의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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