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추진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5.02.11 16:26 / 수정: 2025.02.11 16:26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조합·시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조합 및 시공사 참여
11일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앞줄 가운)을 비롯한 지역 내 건설업 관련 조합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도록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11일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앞줄 가운)을 비롯한 지역 내 건설업 관련 조합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지역건설산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도록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주시

[더팩트ㅣ남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11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건설업 관련 조합 및 시공사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에서 추진 중인 6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지역 내 건설·용역·설계·공사·건설자재·제조유통업 등 지역건설산업체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서에는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 내 생산 자재·장비의 우선 사용 △지역건설노동자의 우선 고용 등 '남양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서 정한 사항의 이행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자리에는 덕소,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의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비롯한 GS건설·대우건설·두산건설·한신공영·이수건설 등 6개 시공사가 협약에 참석해 서명했다.

해당 조합과 시공사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3·5B구역) △지금·도농 재정비촉진지구(1-1·3·6-2 구역) △신우가든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행과 시공을 담당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상호 협력을 통해 남양주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라며 "정비사업이 단순히 새로운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다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등에 대해서도 여건이 마련되면 조합과 상호 협의해 지역건설산업체가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2030 남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를 통해 정비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고려하는 등 지역건설사업체의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 모색하고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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