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정기명식 시민과의 열린 대화 '호평'
  • 진규하 기자
  • 입력: 2025.02.11 16:11 / 수정: 2025.02.11 16:11
예년과 달라진 '우리동네 이야기'로 격의 없는 대화 이끌어
정기명 여수시장이 10일 국동 지역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답하고 있다./여수시
정기명 여수시장이 10일 국동 지역 시민과의 대화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에 답하고 있다./여수시

[더팩트ㅣ여수=진규하 기자] 정기명 여수시장의 '시민과의 열린 대화'가 예년과 다르게 '우리동네 이야기'를 접목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주삼동을 시작으로 27개 읍면동 대상으로 시민과의 열린 대화가 진행 중인데, '우리동네 이야기'는 주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 지역의 의견, 여수시에 바라는 점 등 지역 사회 내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수시는 시민과의 열린 대화 행사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송출해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격의 없이 진솔한 대화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주삼동, 월호동, 소라면 시민과의 열린 대화 행사에서는 주민들이 '우리동네 이야기'를 통해 숙원사업 해소에 대한 감사, 우리동네 자랑, 시정 당부사항 등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출연해 다소 경직되고 무거운 행사장의 분위기를 띄우며 좀 더 편안한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다.

또한 드론으로 지역 전경과 명소를 촬영한 영상은 읍면동의 현황을 한눈에 담아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돕는 한편, 행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와 집중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나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시민의 소리를 담은 '우리동네 이야기는' 당일 행사장에서의 1시간 남짓한 대화를 보완해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시정을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2~3분의 짧은 영상이지만 주민을 비롯한 직원, 여러 부서가 협업해 만든 시민과의 열린 대화 속 특별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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