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여주=조수현 기자] 경기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14일까지 흡연행위를 감시하는 금연지도원 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 구역 흡연행위 감시와 계도 △금연 위반 사례 행정관청 신고 △금연 환경조성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위촉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2027년 3월까지 2년이다. 근무시간은 하루 4시간 이상, 주 15시간 미만이다. 하루 4만4000원 활동비를 받는다.
금연 지도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여주시보건소 1층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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