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일 광주북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오는 12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새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정월대보름이랑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시 민속놀이 체험 △대보름 부럼 주머니 만들기 △을사년 새해 소원엽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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