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광역의원(강화 선거구) 재보궐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후보자 4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날 제3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광역의원 경선 후보자로 유원종, 윤재상, 전인호, 최중찬 예비후보를 의결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광역의원 후보자 4명에 대해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어 후보 전원을 경선 대상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선후보로 확정된 4명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경선투표를 실시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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