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2025년 그랜드시즌 첫 공연
  • 천기영 기자
  • 입력: 2025.02.10 16:32 / 수정: 2025.02.10 16:32
한국 음악의 거장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당진공연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당진공연 홍보물. /당진문화재단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2025년 그랜드시즌 첫 공연으로 오는 5월 3일 오후 5시에 한국 음악의 거장 ‘장사익 소리판 ‘꽃을 준다 나에게’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중가요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서와 삶을 담아내는 무대 구성과 함께 다채로운 곡목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장사익의 음악 인생 3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수십 년간 한국 대중음악의 중심에서 끊임없이 사랑받아온 장사익의 음악적 여정과 깊은 정서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정재열 음악감독을 비롯한 전문 스태프들의 참여로 관객들이 최상의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당진문화재단 관계자는 "당진문예의전당 그랜드시즌의 이번 특별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한국 음악의 진수를 느끼고 감동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