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이 민생회복 행보에 나선다.
경기도당은 11일 오후 2시 경기 화성시 아비만엔지니어링에서 ‘경영악화 수출기업 애로청취 현장 간담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간담회는 이재명 당대표와 김승원 도당위원장, 정명근 화성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 대표 등은 수출 중소기업 대표 10여 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당이 앞서 지난 7일 제4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15개 각급위원회 인선과 △20개 특별위원회 구성 △특별보좌단 출범을 마무리했다.
도당은 이번에 300여 명 규모의 부위원장단도 추가로 임명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갑)은 "대한민국은 헌법수호와 헌법파괴 중대기로에 서있다"며 "도당의 역할은 뜻을 함께하는 동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영입해 조직적 대응체계를 강화해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