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당사에서 서류 심사를 진행한 후 보궐선거 후보자 면접을 진행해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 후보(2000년 생)로 강형석 후보를 최종 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공관위는 면접을 통해 후보자 개개인에 대한 다방면의 심층 면접 및 정치 현안 서술을 통해 후보자의 역량 및 정치적 소신, 인물 됨됨이 등을 면밀히 검증했다.
면접 직후 공천관리위원들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강형석 후보(20000년 생)가 전국 최연소 광역의원 후보로 최종 추천됐다.
강형석 후보의 정책 이해도와 소통 능력을 통해 기성 정치의 틀을 깨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청년뿐만 아니라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물로 평가했다.
이상민 공관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가장 뛰어난 후보를 선출했다. 강형석 후보는 단순한 최연소 후보를 넘어, 국민의힘과 대전이 주목해야 할 차세대 정치 리더" 라며 "강형석 후보를 앞세워 보궐선거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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