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7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가 원활한 기업 활동을 위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고 기업 예산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다는 공로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도시 등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1만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현대자동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개발 메카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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