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6일 소상공인지원센터 3층에서 '2025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평택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소상공인 사업 정리 지원 △재창업 지원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을 소개하고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정 및 성장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평택시의회와 협력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