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성=신태호 기자] 경기 안성시는 로컬푸드 판로 확대 및 영세농 소득 증대를 위해 운영하는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의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개장 13년째인 안성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새벽시장과 금요·주말장터로 이뤄진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가가 당일 수확한 안성시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직거래장터는 오는 4월 12일 개장 예정이다. 참여 희망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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