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설 비상근무 돌입…장비 101대·인력 183명 투입
  • 유명식 기자
  • 입력: 2025.02.06 20:51 / 수정: 2025.02.06 20:51
수원시청사 전경./수원시
수원시청사 전경./수원시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6일 오전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기상청이 이날 경기도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 데 따른 조처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일 오전 8시까지 예상 적설량이 3~8㎝라고 예보했다. 또 최저 기온은 영하 12℃, 최고 기온 영하 6℃라고 예상했다.

시는 제설차량 101대와 인력 183명을 동원해 이날 오후 4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도로를 순찰하고 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