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안양=김동선 기자] 경기 안양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023년부터 시행한 ‘뚝딱뚝딱 집수리 사업’을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주거 취약계층 27가구가 낡고 망가진 주택 수리 지원을 받았다.
안양시와 협회 관계자들은 지원 사업을 시행한 동안구 비산동의 한 가구를 6일 방문해 교체된 싱크대와 장판, 보수한 욕실 문 등의 상태를 살펴봤다.
이날 방문에는 조은호 광명시 도시주택국장, 지재기 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전상표 백우현진복지재단 회장, 정문숙 케이비씨 대표, 협회 지역위원장들과 회원사 관계자가 동행했다.
안양시와 협회는 2023년 4월 주거 취약계층 지원 등 주택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2023년 5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한 데 이어 2024년 22가구의 집수리를 마쳤다.
시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등 집수리가 필요한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추천했으며, 협회는 이들 가구를 방문해 보수가 필요한 곳을 점검하고, 도배·장판·싱크대 교체와 안전바 설치 등 집수리를 완료했다. 집수리 비용은 사회복지법인 백우현진복지재단과 협회 회원 업체가 지정 기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한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