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광주(경기)=유명식 기자] 경기 광주시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과 12호점이 6일 문을 열었다.
11호점은 초월역 한라비발디아파트, 12호점은 탄벌벽산블로밍2단지 안에 들어섰다.
돌봄센터는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동들에게는 체계적인 돌봄서비스를 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학교 돌봄터를 포함해 모두 13개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7개의 센터를 추가로 늘려 모두 20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함께 돌봄센터 11·12호점 개소는 아동 돌봄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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