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올해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예당호 전망대를 새롭게 개장 하고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등 한 층 고도화 된 명품 관광지로 도약을 추진 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등 5건의 관광개발사업을 올해 새롭게 개장한다. 또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 착공도 본격화 한다
예당호는 새단장을 통해 방문객을 맞게 되고 특히 70m 높이의 전망대가 새롭게 개장한다. 예당호 전망대는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예당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덕산온천휴양마을 조성사업도 내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군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는 도내 8개 시군과 전라북도 10개 시군 및 세종시 등이 ‘성지혜윰길’과 ‘시나브로치유길’ 조성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
최재구 군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내 조성한 관광 인프라를 더 활성화하고 곳곳에 숨은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해 관광객 유치에 힘써 명품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