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평택=신태호 기자] 경기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20일까지 ‘함께하는 내일! 체력 인증 프로젝트’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 화성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해 오는 21일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 등 체력 측정을 하고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운동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시 대표 앱(워크온), 평택송탄유튜브(몸튼튼마음튼튼) 가입을 통해 건강정보 전달 및 신체활동 챌린지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안중보건지소 운동처방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관심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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