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KPGA 김비오 프로가 수원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비영리단체인 더코너스톤을 통해 컵라면 2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비오 프로 골퍼는 시합에서 버디를 할 때마다 컵라면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한 컵라면 200상자는 수원지역 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한다.
김비오 프로는 2012년 한국프로골프대상 KPGA 상금왕, 2021년 KPGA 투어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2022년 KPGA 투어 SK telecom 오픈 우승, 2023년 KPGA LX챔피언십 우승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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