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에 윤현철 삼례읍 위원장 선출
  • 이경선 기자
  • 입력: 2025.02.04 09:00 / 수정: 2025.02.04 09:00
윤현철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신임 회장.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윤현철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신임 회장.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윤현철 위원장이 제4대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4일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는 유희성 전 회장의 후임으로 윤현철 신임 회장이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7년 1월까지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윤현철 신임 회장은 그동안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 4·5기 위원장을 맡아 봉사활동과 삼례읍 발전에 기여해 왔다.

윤현철 신임 회장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읍·면·동장을 주민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것이 주민자치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라며,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법 제정과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 분야에 더욱 집중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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