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다음 달 3~7일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배움과 채움 과정’ 54개 강좌의 수강생 88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은 장기(20주)와 단기(12주) 과정 2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장기 과정은 △차근차근 옷 만들기 △한식조리 기능사 △화훼장식 기능사 △제과·제빵 기능사 △떡과 한식 디저트 등 13개다.
단기 과정은 △엑셀·파워포인트 △홈패션과 리폼 △재봉틀과 친해지기 △화가의 삶과 그림 △가죽공예 △나를 찾아가는 심리 여행 △통기타 △나도 작가-말글쓰기 △역사논술 지도사 등 41개다.
모든 강좌는 다음 달 17일 개강해 단기 과정은 5월 9일까지, 장기 과정은 7월 4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성남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19세 이상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한 달(4주 기준)에 1만 원씩 3만~5만 원이다.
재료비·교재비는 별도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 미래교육과 평생학습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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