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양=유명식 기자] 경기 안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할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사회복지 법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초문해 △학력보완 △직업능력 △문화예술 △성인진로 등 7개이며, 1개 기관·단체 당 1개 사업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외부 전문가 심사, 3차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안에 기관·단체를 선정한다.
선정한 기관·단체에는 300만~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모두가 평생학습에 소외되지 않게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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