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지난 22일 오후 산마을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산마을케어센터, 한국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대전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및 사회복지 분야의 교류협력을 위해 △사회복지 및 노인복지 상담 학술 교류 △사회복지 현장실습 지원 △건양대병원 등 시설 이용 시 혜택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선아 사회복지상담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온라인 교육 선도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 분야의 학문적·실천적 공동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상담학과는 내달 17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졸업 후에는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외에도 학교사회복지사, 장애인재활상담사 2급, 노인복지상담사, 반려식물원예관리사 등의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지원(전형) 단계는 △지원서 작성 및 서류제출 △전형료 납부 △인·적성검사 등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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