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의왕=유명식 기자]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24일 전통시장인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를 했다.
김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성수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했다. 또 소비 촉진을 위해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 동안 10% 특별할인을 추가로 진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해 폭설 피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힘을 낼 수 있게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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