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초등학력 미취득 성인들이 졸업장을 딸 수 있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교실'은 18세 이상 성인 중 비문해자 또는 저학력 성인, 결혼이주여성, 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행복교실'은 초등 3단계(초등5-6학년 과정)를 공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3월 4일까지다.
접수 및 모집방법은 본인 방문접수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본관 3층 학습지원부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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