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품목별 최신 영농 기술 보급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 사업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시범 사업에서 식량작물, 원예기술, 과수기술, 종자기술, 농산물가공, 축산기술, 농작업안전분야, 미래농업 등 9개 분야, 38개 사업을 벌인다. 전체 16억96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간 안에 사업별 담당팀에 서면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과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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